사진으로 보는 YP-P2 ABT + Plantronics Pulsar 590A
2008/03/13 21:55 | 상점/장바구니 | Permanent link
자. 일전에 포스트 한 대로, 사진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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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3 21:55 2008/03/13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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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P2 ABT + Plantronics Pulsar 590A 장착 사용중
2008/02/27 21:35 | 상점/장바구니 | Permanent link

'블루투스(Bluetooth)로 음악을 듣고 싶다.'

몇 년 전부터 갖고 있던 소원을 며칠 전에 이루었습니다.

플랜트로닉스 펄사 590A을 구입하고, 거기에 옙 P2 서태지 에디션을 구입해서 장착한 결과, 일단 블루투스 기능은 잘 작동됩니다. 사진을 찍어서 보이고 싶지만, 사진기(Sony-W1)가 맛이 간 관계로, 나중에 추가로 올려보겠습니다.

일단, 옙 P2. 서태지에디션이라는 것이 조금 끌리기도 했고, 아이팟터치와 참 많은 갈등을 했지만, PMP를 가지고 있는 저로서는 MP3P에서 보는 동영상은 인코딩도 인코딩대로 귀찮거니와, 그 화질에 있어서 절대로 만족하지 못하기에, 음악재생쪽을 좀더 치중해서 보아서, P2를 구매했습니다.

크기와 디자인은, 일단 합격점입니다. 크기가 생각보다는 좀 크고, 무게감이 있습니다. 생긴건 마치 핸드폰처럼 생겼지요. 실제로 스카이 스키니폰(IM-S230)과 크기가 비슷합니다. 디자인측에서는 옆에 홀드버튼, 재생/멈춤/전원버튼, 볼륨증가, 볼륨감소 이 4개의 버튼이 양쪽에 나뉘어 있고, 아래쪽에는 24핀케이블 슬롯과 3.5mm이어폰 슬롯이 있습니다. 이어폰 슬롯이야 있어야 하는거니 그렇다 해도, 24핀슬롯이 그대로 바닥에 드러나 있는건 좀 좋지 않군요. (Yepp 시리즈가 다 이렇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눈여겨보지 않으면 안보인다는 것?)

모든 버튼이 터치식으로 작동되는 P2에서 터치는 잘 작동됩니다. 처음에 전 PMP를 쓰던 버릇이 있어서 손톱의 뭉특한 부분으로 톡톡 건드리니 버튼이 안먹길래 실망을 했는데, 알고보니 손톱으로 누르면 작동이 안되게 해두었더군요. (무슨 원리인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손톱이나 펜으로는 안되고, 손가락 표면을 대 줘야 작동합니다)

아이팟터치에서 유용하게 사용하는 화면 드래드 기능도 P2에서 작동을 잘 합니다. 다만 쓸 일이 없어요......기능을 꼭 사용하고 싶다면 P2 초기화면을 '코스모스'모드로 놓았을 경우에는 메뉴 아이콘들이 숨겨져서 안보이게 되고, 이 상태에서 P2의 액정을 위아래로 쓰다듬어주면 아이콘이 하나씩 바뀌어서 보입니다. (하지만, 생각 외로 불편하고, 직관적이지 못하고, 결정적으로 P2 서태지에디션의 기본 화면보다 멋지지가 않습니다!!)

다음은 음질. DNse를 이용해서 음악을 들어보았습니다. 사용 이어폰은 젠하이져 MX450(Sennheiser MX450)입니다. 군대에서 밤에 조용조용히 듣던 이어폰이라 상태는 양호합니다. DNse모드가 여러가지가 있는데, 적용을 한 것과 안 한건 차이가 확실히 납니다. 여러 종류의 노래를 넣고 들어봤는데, 노래마다 노래에 맞게 DNse 프리셋을 틀어주면 꽤 음질이 좋습니다. 단지 노래를 잡식으로 섞어서 들을 때에 모든 노래에 적절히 맞출만한  DNse세팅을 하기엔 어렵더군요. 재즈 음악과, 클래식 음악을 틀때 각각 음악에 맞게 DNse 세팅을 바꾸어서 들어보면 음장 효과의 차이를 확실히 느낄 수 있습니다. (콘서트 모드는 상당히 뭐랄까.. 음악을 붕 띄워버리더군요..)

나머지는 생략. 사용상의 주의점을 몇 가지 들자면, 음악파일을 SMS(Samsung Media Studio, 삼성미디어스튜디오 프로그램의 줄임말입니다.)를 이용해서 P2에 넣을 때에, 필히, 음악파일의 IP3TAG를 다 맞추어서 넣으세요. 뭐 CD에서 추출하시면 자동으로 잡혀서 저장되니 상관없고, 음악 파일을 구매했을 경우에도 요즘에는 어지간히 날림회사가 아니면 IP3TAG는 기본으로 잡아놓습니다. 문제는 날림회사의 음악파일이나 인터넷의 불법파일, 혹은 국내에 발매되지 않아서 전 세계의 인터넷망을 돌아서 들어오는 희귀 음원들인데, 아무튼 이런 음원들은 SMS에서 검색하면 IP3TAG를 잡아줍니다. 검색된 정보를 자동으로 넣을 수도 있고 수동으로 검색 결과중에 선택을 할 수도 있지만, 이왕이면 수동 결과중 선택을 권장합니다. 자동 선택을 할 경우, 노래 제목과 가수 이름이 원하지 않는 것으로 나오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Various Artist의 동감CD1 이라던가......)
둘째, P2를 사용할 때에, 꼭, 설정메뉴에 가셔서 비프음을 끄세요. 조용한 곳에서 MX450으로 들어본 결과, 비프음 소리가 날 때, 비프음 소리와 함게 화이트노이즈가 생깁니다. (아주 작아서 음질테스트하려고 작정하고 듣기 전까지 몰랐습니다. 역시 막귀의 한계인가봅니다)

다음. 플랜트로닉스의 펄사590A입니다. 590은 헤드셋, 590A는 헤드셋+동글이입니다. 동글이는,,작동 잘됩니다. 이상 끝. 590에 대해서만 적어보겠습니다.

크기. 모니터로 보면 상당히 커보입니다. 인터넷 사진들이 다 줌을 해놓은 사진이더군요. 인터넷에 있는 대표적인 사진이, 헤드폰스탠드에 590을 끼워둔 사진인데요. 끼워둔 상태에서 제 손(성인남자의 손, 손가락이 약간깁니다)을 쫙 펴면 한 손의 범주안에 헤드셋과 스탠드가 들어옵니다. 작습니다. 생각보다 작습니다. 여성분이 끼우면 생각보다 간지가 날지도 모르겠습니다. 남성이 껴서 박력있게 드러나는 헤드셋이 아니고, 작다고 느껴집니다.

음질면은 적을 말이 없습니다. 아직 테스트하기엔 기기도 너무 새 것이어서 테스트가 불가능합니다. 단지, 블루투스기능은 굉장히 잘 작동합니다. P2와 연결했을 때, 헤드셋에서 전후곡이동, 멈춤/재생도 잘 됩니다. 소리 조절은 당연하지요. 그리고 블루투스 기능을 사용하면, 아무것도 안해도 헤드셋 자체에서 화이트노이즈가 생깁니다. 다른 기기와 연결하지 않은 채 헤드셋에 전원만 연결했을 때입니다.;; 하지만, 음질은 떨어진다는 느낌은 받지 않습니다. 음악과 음악 사이에 화이트노이즈가 느껴질 뿐. 어차피 블루투스기능을 사용하는 순간은 그만큼 활동적인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볼륨을 좀 키워서 들으면, 노이즈가 잘 안들립니다. 전 막귀니까요 :)

P2로 블루투스기능을 사용하실 분께 주의사항 한가지. 블루투스기능을 사용하면 DNse설정이 작동하지 않습니다. 또한 FM 라디오도 작동하지 않습니다. 동영상의 소리는 나오지만, 동영상을 볼 정도의 상황이면 이미 손에 P2를 들고 얼굴 가까이에 대고 있겠지요. 동영상을 볼거면 유선 이어폰을 사용하겠습니다 :)

사진은. 사진기를 고친 뒤에... 정 아니면 핸드폰카메라로 올리지요..;;(나중에)

+ 사진 올라왔습니다. 자세한 건 이쪽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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